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안84/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청각장애인]] 비하 묘사 논란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10153330164|"기안84 웹툰 명백한 장애인 차별행위, 공개사과 하라"]] 2019년 5월 10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속 청각장애인을 비하했다며 기안84에게 공개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연대측은 "기안84는 지속적으로 특정 장애에 대해 광고를 통한 차별을 계속해 왔고, 그 차별이 쌓이고 쌓여 이번과 같은 결과물까지 만들어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기안84는 지금까지 작품을 통해 청각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행위를 지속적으로 해 온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에 기안은 연대측에서 문제 삼은 장면을 수정하여 다시 업로드하였으며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45488|#]] 청각장애인 중에서 특히 선천적 청각장애인의 경우 발성과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사람은 분명히 존재한다. 선천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해 듣고 따라 말하는 과정이 결여되어 발음은 물론 발성도 정확히 학습하기가 곤란한 채로 자랐다면 더욱 그렇다. 발음은 그렇다 치더라도 발성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발성도 방법이 있고 학습된 과정이다. 하지만 [[복학왕]]은 작중 인물이 [[목소리]]를 내지 않고 속으로 하는 [[생각]]임에도 불구하고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눌한 어투로 표현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도 민폐를 끼치거나 나사빠진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편견으로 인한 비하 발언이나 차별로 피해를 겪고 있는데 이를 묘사할 때 주의깊게 생각하지 않고 생각까지 어눌한 어투를 쓰는데다 민폐를 끼치는 모습으로 그린 것은 비판의 여지가 충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